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 포스트 (문단 편집) == 낮은 품질의 서비스 == [[유럽]], 특히 프랑스 대부분 [[공기업]]이 그렇듯, 프랑스 우체국은 ~~다른 유럽 국가보다는 '''그나마'''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나마이다. 다만 사람마다 케바케인지라 무난히 도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라서 문제지. 그래도 배송은 하긴 하는 [[USPS]]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라 포스트의 서비스는 그만큼 악명이 높다.] [[USPS]] 저리가라 할 정도로 무지하게 잦은 우편 사고로 악명이 높다. 발신자와 수취인을 헷갈리는 건 기본이요, 소포 배송 시 수령자 부재 여부 상관없이 찾으러 오라는 종이 달랑 하나만 두고 간다. '''심지어 방문 수령 쪽지조차 안 놓고 가는 경우도 있고, 가끔 다른 메일박스에다 놓고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로 직접 우체국에 가서 항의해도 담당 직원이 우리 일 아니라고 잡아떼는 경우까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직접 우체국 방문보다는, 서비스 센터로 전화를 하는 것이 낫다. 다만 대기 시간이 30분은 넘게 잡아먹고, 통신 요금과 별개로 부과 요금이 추가로 붙는 경우가 있어서 어느 정도 비용 부담 감수는 해야 한다.] 게다가 프랑스에서는 [[DHL]]이나 [[UPS]]같은 사설 배송업체 요금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어떤 우체국을 가도 방문객들로 미어터진다.[* 특히 [[크리스마스]]같은 연말 시즌에는 방문객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대기 시간만 '''1시간 잡아먹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우표 구입이 가능하므로 자택에서 우표를 프린트할 수 있다.] 더군다나 직원도 많이 없고 그나마 있는 직원들도 상당히 불친절하기 때문에 [[구글 지도]]에서 아무 우체국을 검색해봐도 별점이 5점 만점에 2점을 넘는 지점이 거의 없다.[* 사실 프랑스 공기업 대부분이 서비스 품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허구헌날 터지는 파업이나 시위 소식은 물론이고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워낙 방대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럽 철도회사 중 최고라고 뽑히는 [[SNCF]]마저도 상담 관련 서비스 방면에서는 [[https://www.trustpilot.com/review/www.sncf.com|거의 낙제점을 맞는다]].] ~~우체국에 가게 되면 입구를 지키는 보안업체 직원과 방문객들의 실랑이를 가끔 볼 수 있다. 사자후에 육두문자는 덤~~ 그나마 해외에서, 특히 [[DHL]]을 포함한 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시에 프랑스 세관에서 세금을 높은 확률도 때려버리기 때문에, 비교적 관세를 물을 가능성이 적은 [[국제특급우편|EMS]]를 이용할 시엔[* 프랑스 국내에서 EMS 관련 서비스는 라 포스트 산하 크로노포스트라는 서비스에서 담당한다.] 세관에서 그나마 관세를 덜 부과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그 믿을만한 [[국제특급우편|EMS]]를 써도 크로노포스트는 답이 없다(...) 트래킹 정보를 한국에 보냈는데 그 트래킹 정보가 정확한지는 신만이 알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